[회계원리] 7.합계잔액 시산표, 계정별원장, 분개장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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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개장

▶분개(journalizing)란?
회계상의 거래를 차변요소와 대변요소로 분류하고 어떤 계정과목과 얼마의 금액을 기입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절차


분개장: 분개를 기록한 장부

분개장에서는 하나의 거래가 한줄로 표현됩니다. 대부분 기업은 하루에도 수십건의 거래가 일어나기 때문에 실제 분개장은 엄청 깁니다.



2. 원장

분개장을 원장으로 옮겨적는 행위를 전기(posting)이라고 합니다.

원장은 분개장과 다르게 하나의 계정과목 칼럼에 차변과 대변을 모두 나타냅니다.(계정별 합계를 구하기위해) 따라서 한개의 거래가 두줄로 표현 됩니다. 또한 전기에서 이월된 금액을 표기합니다.(분개장에서 부터 부터 이월금액을 표기하기도 합니다.)

이제 총계정 원장을 각 계정별로 필터해서 보면 계정별 원장이 됩니다.


계정별 원장에서는 각 계정별 차변의 합계와 대변의 합계를 볼수 있습니다. 


3. 합계잔액 시산표

계정별 원장에서 각 계정별 합계만을 모아 표기 한것이 합계시산표가 되고 차변과 대변의 차이까지 함께 표기해주면 합계잔액시산표가 됩니다.

위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대차평균의 원칙에 의거해 차변과 대변은 항상 같습니다. 


▶정리

  1. 분개를 통해 분개장을 만든다 

  2. 분개장을 이용해 총계정 원장을 만든다.(계정칼럼을 하나로 해서)

  3. 총계정 원장을 이용해 각 계정별 원장을 만든다.(계정별 필터적용 가능)

  4. 각 계정별 원장의 차변합계 금액, 대변합계금액, 잔액을 만든다.

  5. 각 계정별 합계금액과 잔액을 모아 합계잔액 시산표를 만든다.


합계잔액 시산표가 완성되면 이제 재무제표를 만들수 있는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본 포스팅은 사진찍는회계사(https://www.youtube.com/watch?v=bG4zx_dUDzg&t=430s) 및 K-IFRS서적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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